솔로지옥2 김진영, 뉴페이스 마성의 매력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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핫한 솔로들의 사랑 쟁탈전
솔로지옥 2를 개장하고
지금까지 4회차 방영되었는데요.

두 번째 특식권을 놓고
깃발 먼저 뽑기 게임에서 이긴
두 남자의 결전이 시작될 즈음
갑자기 새롭게 등장한 한명의 미스테리 보이

어디서 한번 본듯한 낯 익은 이 마성의 매력남

김진영은 과연 누구일까요?

차라투스트라 선생은 이렇게 말했지.

"내가 너희들에게 권하는 것은
연예(노동)가 아니라 전투다.
내가 너희들에게 권하는 것은
평화가 아니라 승리다.
너희들이 하는 사랑(노동)이
전투가 되고 너희들이 누리는 평화가
승리가 되기를 바란다."

경기에 임하는 자세가 이렇게
강렬한 남자가 있었나요?
매우 터프하고 시크한 매력 작렬
아~ 생각났습니다. ㅎㅎ

그는 여기있었네요.

MBC에서 2021년 11월 ~ 2022년
1월 24일 12부작으로
인기리에 방영되었던
프로그램에서였어요.

최후까지 살아남은 1인이 상금을
독차지하는 생존 서바이벌게임

배신과 거짓, 음모 등 어떤 수단을 써서라도
살아 남아야 하는 "피의게임" 이었죠.

총상금 무려 3억원을 놓고
격전을 펼친 살벌한 경쟁이었죠.
결국 피의게임의 최우 우승자는 이태균이었고
우승 상금은 1억 800만원을 탔었죠.

그래서 등장할때부터 어쩐지 낯이 익고
카리스마 눈빛을 여기저기 쏘며

시크한 매력발산에 방송 유경험자로서
여유있는 자세까지
역시 그의 여유로움은
UDT 해군특전사의 포스였습니다.

여자들은 등장신부터 게임에 임하는
김진영의 포스와 카리스마!
엄청난 추진력과 폭발력을
도저히 믿지못하겠다며

그냥그냥 멋지다며
탄성과 환호를 내질렀습니다.

가볍게 우승을 거머쥔 김진영은
함께 특식을 하고 싶은 여성으로

신슬기와 최서은을 지목했습니다.
둘은 이미 전날 천국도를 다녀온
여성들이었습니다.
김진영은 정확히 그 두 사람을
콕 집어냈네요.

이를 재미있게 지켜본 네 명의 진행자 들은

한해는

“한 번에 분위기를 가져갔다!"

조규현은

"3일 동안 있었던 것보다
이 한방으로 30분 만에 여자들에게
인기 끝났네요"

라고 말했습니다.

한편 흥미를 더해가며
더욱 더 핫한 사랑 쟁탈전이
예상되는 가운데,

두 번째 천국도로 가서
럭셔리한 밤을 맞이할
세 커플이 매칭되었습니다.

김진영과 신슬기
김한빈과 최서은
신동우와 이나딘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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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생